과거가 그리울 때 즐길 수 있는 한국 영화 추천 패스트 라이브 리뷰

어제 저녁 심야에 봐왔던 퍼스트 라이브의 여운이 가시기 전에 후기를 바로 남기려고 이렇게 블로그를 달았습니다.우선 한국영화 파스토라이브즈는 제가 속한 영화들의 모임에서 정모에서 본 영화인데, 별 관심이 없어서 찾지 않고 그냥 일본영화일 거라고 생각했어요.포스터의 분위기나 느낌이 굉장히 일본 영화 같았다고나 할까요?이 영화를 보게 된 이유는 제가 좋아하는 언니의 적극적인 추천이 있었기 때문인데, 우선 그때의 추천과는 다른 느낌이었고, 제가 제대로 찾아보지 않아서 전혀 몰랐던 부분이 많았습니다.그 부분은 아래에서 얘기해볼게요!맨 밑에는 스포일러가 들어가니까 기본사항은 위까지 읽어주시면 될 것 같아요!

셀린 손 감독 자전적 영화 유태오 주연 한국영화 페스트 라이브스

출처 : 네이버 영화 개봉일 : 2024.03.06 등급 : 12세 관람가 장르 : 드라마, 멜로/로맨스 국가 : 미국, 대한민국 러닝타임 : 105분 배급 : CJENM 출처 : 네이버 영화

패스트 라이브(Past Lives)는 감독 셀린 송의 자전적 이야기가 조금 들어 있는 영화입니다.미나리도 그렇고 이민자분들의 내면 이야기가 이렇게 조금씩 영화에 나오고 아카데미상 후보에 올라 상도 받는 걸 보면 왠지 뭉클한 것 같아요.

출처 : 네이버 영화

감독님과 주연 라인업은 이렇습니다.그렇지만, 드라마를 보고 있으면 깜짝 놀라는 카메오들이 있습니다!! 이야기해 주고 싶지만, 이것은 정말 서프라이즈로 남겨 두겠습니다 영화를 관통하는 테마 ‘인연’ 혼영하기 쉬운 영화

제가 이 영화를 ‘1인 영화’에 적합한 영화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이 영화가 과거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이야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크게 보면 연인에 국한되지 않는 것 같아요),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12살 혜성이와 나연이는 서로 좋은 감정이 있는 같은 반 친구입니다.하지만 어느 날 갑자기 혜성의 삶에서 이민을 갔다가 사라져버린 첫사랑 나연 12년 후 SNS가 발달하기 시작했고, 우연히 SNS에서 어린 시절 첫사랑 혜성이 자신을 찾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돼 연락을 하게 됩니다.이후로 서로의 삶에 바빠서 연락을 하지 않게 되었고

12년 뒤 인연의 끈을 잡기 위해 용기를 내 뉴욕을 찾은 혜성 그들은 짧지만 긴 여행을 함께하며 혹시나 하는 순간을 생각하며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우선 첫번째로 이건 스포일러?는 아니지만 나연이 결혼할줄이야!!! 내가 정말 미리 하나도 안찾고 추천하나로 보고 패스트라이브즈라는 영화제목도 past가 아닌 fast라고 지례찰해봤고.. 나연이 결혼 7년차?! 정말 영화를 보다가 깜짝 놀란 줄 알았어요.하지만 사전 지식이 없어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영화였습니다.그러니까 많은 부분에 노미네이트가 되고 아카데미 각본상에도 노미네이트가 됐겠죠?그러면 밑에는 스포가 있는 저의 주관적인 소감을 적어보겠습니다우선 첫번째로 이건 스포일러?는 아니지만 나연이 결혼할줄이야!!! 내가 정말 미리 하나도 안찾고 추천하나로 보고 패스트라이브즈라는 영화제목도 past가 아닌 fast라고 지례찰해봤고.. 나연이 결혼 7년차?! 정말 영화를 보다가 깜짝 놀란 줄 알았어요.하지만 사전 지식이 없어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영화였습니다.그러니까 많은 부분에 노미네이트가 되고 아카데미 각본상에도 노미네이트가 됐겠죠?그러면 밑에는 스포가 있는 저의 주관적인 소감을 적어보겠습니다우선 첫번째로 이건 스포일러?는 아니지만 나연이 결혼할줄이야!!! 내가 정말 미리 하나도 안찾고 추천하나로 보고 패스트라이브즈라는 영화제목도 past가 아닌 fast라고 지례찰해봤고.. 나연이 결혼 7년차?! 정말 영화를 보다가 깜짝 놀란 줄 알았어요.하지만 사전 지식이 없어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영화였습니다.그러니까 많은 부분에 노미네이트가 되고 아카데미 각본상에도 노미네이트가 됐겠죠?그러면 밑에는 스포가 있는 저의 주관적인 소감을 적어보겠습니다지나간 인연 세월에 대한 그리움 퍼스트라이브즈 리뷰, 스포일러 있음퍼스트 라이브는 아무래도 이민 감독 입장에서 연출해서 그런지 한국 영화와는 많이 다른 느낌이 있었어요.느낌이 외국 독립영화 보는 거랑 비슷한 느낌?개인적으로 저는 그런 느낌이 좋았어요.사실 유태오가 어떻게 한국 남자를 연기하지?했는데 배우 유태오 씨가 연기를 잘하셨어요.멋있는데 뭔가 주눅들어있는 모습이 한국인의 느낌이 정말로 명랑했어요.인생을 대하는 방식이 흔히 외국과 다르다고 하는데 영화에서 나연과 혜성의 모습만으로도 다른 느낌? 근데 굉장히 모순적인 느낌이 들기도 했는데뉴욕에 도착한 혜성에게 “나연이는 여자친구와는 잘 지내고 있나요”라고 물었고, 혜성은 “결혼에 관해 조건이 맞지 않아서 지금 생각할 시간을 갖고 있는 중이다”라고 말합니다.이때 나연이는 사랑하는데 왜 결혼을 안 해?혜성은 외아들인 자신에게 시집오기 때문에 그녀는 더 좋은 조건의 남자를 찾는다고 말합니다.이것만 봤을 때는 외국에서 자란 나연과 한국에서 자란 혜성의 사고방식에 확실히 다른 점이 있구나라고 생각했지만, 영화 후반부를 지나면 느끼는 것은 오히려 조건에 맞게 현실에 안주하는 것은 나연이고, 지나간 인연을 잡기 위해 온 혜성은 사랑 하나만으로 왔기 때문에 모순된 아름다움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특히 이 장면은 정말 PTSD 올 정도로 숨이 막혀 죽을 뻔한 장면인데 나연 남편이랑 혜성, 나연 이렇게 바에서 셋이 얘기하는 장면이에요.사실 남편에 대해서 혜성나영이 사랑을 속삭였다고 해도 무방할 것 같아요.테오는 ‘만약’을 말했고, 그러면 우리가 연인이, 가정을 꾸렸을까? 라는 말을 하거든요.나연과 혜성이 가느다란 밧줄로 줄타기를 하듯 아슬아슬하게 감정을 잘 잡아 눈빛이.. 세 배우는 정말 명배우였어요.그리고 마지막 장면 테오는 만약을 말합니다.지금이 전생?우리에게 전생이 있다면 무엇이었나?라는 인연에 관한 질문이죠.우선 서로는 현재를 다시 살아 가기로 하죠.과거는 과거니까요.나영의 가운데에 12살 나영은 없다고 말하지만 당신 앞에 나는 있다. 식으로라는 부분이 있는데 저는 이 영화가 과거의 그리움을 정리하고 현실을 살아가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혜성은 과거의 첫사랑을 잊지 못하고 그것을 끌고 왔고, 나영은 첫사랑이라기보다 한국 자체의 인산인해성을 그리워하는이라고 해야 할까요?그리고 마주 앉았을 때 이제 현실을 살아가는 용기가 생겼다는 그런 느낌이었습니다.보면 원고가 정말 강직하고 있었다고 생각합니다.처음 이민과 부모님끼리 말할 때, 혜성의 어머니가 나영의 어머니에 여기서 이룬 것은 모두 두고 가는데 아쉽지 않느냐고 묻는 거예요 그 때, 나영의 어머니가 말합니다. 두고 갈 물건이 있으면 얻는 것이 있거든요 이것이 여기서 전하고 싶은 말은 아닐까 생각합니다!여담.여담.나는 SK VIP 예매권으로 퍼스트 라이브를 관람했어요.장소는 CGV동대문현대시티아울렛 건물 10층에 있는데 심야영화의 경우에는 낮처럼 정문으로 오시면 안되고 정문으로 돌아서 후문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제가 조금 망설여서 이것을 꼭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역은 동역사보다 동대문역이 더 가깝습니다현대시티아울렛 건물 10층에 있는데 심야영화의 경우에는 낮처럼 정문으로 오시면 안되고 정문으로 돌아서 후문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제가 조금 망설여서 이것을 꼭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역은 동역사보다 동대문역이 더 가깝습니다현대시티아울렛 건물 10층에 있는데 심야영화의 경우에는 낮처럼 정문으로 오시면 안되고 정문으로 돌아서 후문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제가 조금 망설여서 이것을 꼭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역은 동역사보다 동대문역이 더 가깝습니다원래 늦은 밤에는 별로 먹고 싶지 않은데 이상하게 맥주 한 캔이 먹고 싶어서 오징어와 함께 관람했습니다.혹시 CGV 매점 음식 중에 추천을 원하시면 저는 이거 추천드려요..웃음.버터 오징어가 아니라 환오징어!!여담으로 제가 심야 영화에서 본 동대문 CGV까지 간략하게 소개해드렸습니다.퍼스트라이브는 아직 개봉한지 일주일밖에 안된 영화라 좀 더 입소문이 났으면 좋겠어요!과거의 연인이 그립거나, 혼자서 영화를 보고 싶어하는 분들이 보면 정말 좋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여담으로 제가 심야 영화에서 본 동대문 CGV까지 간략하게 소개해드렸습니다.퍼스트라이브는 아직 개봉한지 일주일밖에 안된 영화라 좀 더 입소문이 났으면 좋겠어요!과거의 연인이 그립거나, 혼자서 영화를 보고 싶어하는 분들이 보면 정말 좋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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