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땡스기빙 휴무.회사에 재택근무한다며 아이들을 데리고 딸기농장에 다녀왔다. 아오우라에 있는 농장이 많이 나오는데.. 너무 멀어서 푸동에서 검색해서 찾아봤는데 – 아사쿠사 평이 좋아서 (평이 좋은 이유를 알고 보니 평이 잘 써주면 다육이 하나 무료로 준다. 나도 받아서 써줄께 ㅋㅋ) 집에서 25분정도면 갈수있는 거리니까 결정! 아무튼 생각보다 빨갛게 익은 딸기는 많지 않았지만! 스태프들이 너무 친절하고 딸기가 너무 맛있어서 일단 코지바디가 재미있어하고 만족하는데 그래도 딸기값이 비싸서 자주는 못간다고 해서 ㅎㅎ호마에서 1kg에 99원인데 농장에서는 500g에 95위안이다.
주말에 아이들이 많이 와서 따지 않았다고 했어. 딸기 품종이 10가지 정도 굉장히 많았는데 그중에서 가루옥이라는 딸기는 하얀데 엄청 달더라! 골고루 이것저것 세 바구니 잡았는데 어떤 것은 조금 딱딱하고 새콤하고 어떤 종류는 새콤달콤하고 알록달록한 딸기를 맛보았다. 바구니에 526위안-
아주 달고 맛있는 딸기
아주 달고 맛있는 딸기
버디는 가지러 간 게 아니라 먹으러 간 것 같아. 통째로 삼켜. 씻어서 먹어야 한다고 그렇게 말하는데 정신없이 먹기만 해도 말리기도 힘들었어.
버디는 가지러 간 게 아니라 먹으러 간 것 같아. 통째로 삼켜. 씻어서 먹어야 한다고 그렇게 말하는데 정신없이 먹기만 해도 말리기도 힘들었어.
농장 옆에 다육농장, 여러 농장이 있는데 자유롭게 구경해도 된다고 해서 구경도 하고 딸기농장에서 키우는 토끼 밥도 주고.옆 닭농장에서 닭도 보고 즐거운 시간~
농장 옆에 다육농장, 여러 농장이 있는데 자유롭게 구경해도 된다고 해서 구경도 하고 딸기농장에서 키우는 토끼 밥도 주고.옆 닭농장에서 닭도 보고 즐거운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