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체능이 진로인 아이를 키우는 엄마가 있나요? 저희 아이는 어렸을 때부터 예체능 쪽으로 진로가 정해져 있어서 항상 학교 수업 진도를 맞춰서 내신까지 신경 쓰기가 힘들었거든요. 저희 애들만 그럴 수도 있는데 예체능 쪽은 특히 일반 과목 학원 시간 맞추기가 굉장히 어렵거든요?
아이가 성적을 신경 쓰거나 예체능 입시 준비를 하거나 힘들 것 같아서 그렇다고 공부에 손을 대면 안 되는 데다 맞추는 점수도 많기 때문에 학교 수업도 중요하지만 따로 복습하고 자습하면서 보충하는 시간이 필요했거든요.
일단 아이가 목표로 하는 곳이 디자인 쪽이고, 특히 영어 공부를 소홀히 할 수 없기 때문에 영어 성적을 중위권에서 상위권으로 끌어올리고 싶어서 찾아보니 온라인으로 편하게 과외를 받을 수 있는 솔탭을 요즘 친구들이 많이 한다고 해서 아이가 적극 원해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학습환경이편해져서인지적극적으로공부한다고한지얼마인지모르겠어요? 나름 중위권 유지는 계속 해왔지만 아이가 최상위권에 목표로 하는 바를 위해 성적을 맞추려면 노력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부족한 영어 과목부터 따보고 싶다고 했습니다. 우선 솔탭으로 영어과목만 조금씩 해보면서 괜찮은지 보고 다른과목도 솔탭으로 과외를 해볼지 결정하기로 했어요~
학원에 갈 시간이 없는 아이에게 무엇이 가장 좋을까 생각했는데 1:1로 시간맞춰서 수업하기 좋은 과외가 좋지 않을까 해서 밀도 높은 수업을 할 수 있어서 더 도움이 될 것 같았습니다. 아이의 스케줄을 아무리 조정해봐도 너무 무리가 가는 느낌이 들어서 컨디션 조절도 같이 할 수 있도록 미술학원 스케줄에 맞춰서 과외 선생님과 함께 학습 진도와 일정을 짜서 맨투맨으로 살탑 영어 과외를 받고 있는데요.
인터넷 강의조차 들어본 적이 없는 아이이기 때문에 온라인이라는 학습 환경에 잘 적응할 수 있을지 부모인 저에게도 쉽지 않은 결정이었습니다. 아이 주도로 살탭 영어 과외를 선택했는데 지켜보기로 했어요.본인이 모르는 것과 부족한 부분을 가장 잘 알고 있을 텐데, 이를 혼자 해결하기란 쉽지 않으니 솔탭 과외 선생님의 스펙이 좋은 SKY 과외 선생님께 맡겨보기로!
결과적으로 지금은 설 탭 영어를 하면서 스트레스도 덜 나고 집에서 편하게 몰두하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몰리는 시간이 늘고 자연스럽게 공부 습관이 형성되며, 정신도 긍정적으로 만드실 거에요.다 설 탭 선생님이 받쳐서 준 덕분 아닌가 싶습니다.^^물론 지금까지 원숭이 탭을 진행하면서 문제점이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학습 환경은 특히 문제 없었지만 처음으로 매칭 된 선생님과는 잘 맞지 않았습니다.Sultab은 자기 시험 SulBTI?를 통해서 아이의 성향과 잘 맞는 선생님을 매칭 하는 방식이지만, 아무리 어린애의 성향을 상세히 체크 해도 사람 대인에서 수업을 진행하고 매칭 되는 것과 잘 맞지 않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우리가 그런 드문 경우였습니다.그래도 수업 후에 선생님과 맞지 않는다고 생각한 때는, 소르 탭 내부의 첫 등록 관리 팀이 변경 신청을 거들어 주었습니다.처리는 빠른 편이라 무리 없이 변경 신청 후 새 솔타브 가정 교사가 매칭 되었습니다!지금은 아주 좋은 분을 만나고 차라리 처음에는 안 맞는 게 운이 좋았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솔탭에 스펙이 좋아서 수업능력이 뛰어난 분들도 많으실 텐데 특히 지금 저희와 함께하고 있는 솔탭 선생님이 아이랑 딱 맞는 분인 것 같아요(눈물). 그래서 예상외로 첫 수업이 안 좋아도 바로 다시 매칭해주시니까 특히 선생님이랑 잘 안 맞으면 어쩌지? 라고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저희 집만 봐도 그렇잖아요학부모로서 함께 피드백도 받을 수 있고 제가 궁금한 점은 따로 전담센터에 많이 여쭤봤는데 항상 친절하고 상세하게 답해주셔서 안심이 되네요~ 앞으로도 저희는 솔탭 영어과외와 함께하면서 등급을 점점 높여 원하는 대학에 합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이 포스팅은 소정의 원고료를 지원받아 자유롭게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