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펜슬, 신형이라고 무조건 2세대를 사면 실패한다?애플 펜슬 1세대는 2015년 처음 공개됐다.애플 펜슬 2세대는 2018년 공개됐다.3년 정도 차이라면 당연히 1세대는 더 이상 판매되지 않는 구형 모델이 돼야 마땅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지난해 iPad10세대의 발매 후 많은 분들이 구입했다.이때 상당수의 분들이 애플 펜슬 중 가장 신형인 애플 펜슬 2세대를 구입했다가 실패한 사례가 있다.이하로 얘기하지만 공식적으로 애플은 아이패드 10세대를 위한 애플 펜슬은 1세대라고 공시하고 있다.애플 펜슬 제2세대는 일부 아이패드만 지원하는애플의 공식 홈페이지에 가서 확인을 했다.상식적으로 신제품은 기존 버전보다 기능이 많고 호환성 있는 제품도 많을 것이라고 생각하게 된다.자, 다음 애플에서 공식 안내하고 비교 표를 보자.아이패드 제7세대에서 제10세대까지는 애플 펜슬 제1세대만 지원하고 있다.구형 아이패드는 애플 펜슬 제1세대, 신형 아이패드는 애플 펜슬 제2세대 전체적으로 구분한 것은 확인된다.그런데 또 그렇게 보기에는 아이패드 10세대가 걸린다.이어 아이패드 10세대는 지난해 발매됐고 다른 신상품임에도 불구하고 애플 펜슬 2세대는 지원하지 않는다.정말 이해할 수 없는 정책이다.-,.-+(사실은 최근 발매된 애플 펜슬 USB-C도 어떤 맥락에서 나왔는지 잘 이해 못하기는 마찬가지)어쨌든, 덕분에 애플 펜슬 1세대는 여전히 아이패드의 옛 버전을 이용하는 다수의 누리꾼에게 사랑 받고 있다.신제품이 나왔는데도 쇼핑의 펍을 강제로 밀치게 되니까 나쁘지 않다.여전히 경쟁력 있는 애플 펜슬 1세대 가격아무튼 나 같은 앱 등은 애플의 정품을 선호한다.그래서 지갑이 남지 않는다.이지만, 제가 가지고 있는 iPad9세대는 애플 펜슬 1세대만 지원하는 게 정말 다행이다.30달러의 차이가 크면 대소는 작지만 저는 호환만 하면 고민하지 않고 제2세대를 구입한 것이기 때문이다.어느 의미, 애플에 감사하는 것인가 생각.애플 펜슬제1세대 vs.제2세대 vs. USB-C애플 펜슬 2세대가 신형 iPad와 호환성이 있는 만큼 기능적인 면에서도 개선된 부분이 많다.그 가운데 무선 충전 부분이 편리성 면에서 가장 돋보인다.하지만 좀 잘 볼 필요가 있다.애플 펜슬의 본질적인 기능은 “필기”이다.그런데”필기”기능만을 두고 애플 펜슬 1세대와 비교하면 뚜렷한 개선 사항은 없다.애플 펜슬 2세대로 보이는 개선 사항은 모두 부가적인 부분이다.여기서 다시 애플 펜슬 1세대가 좋다.굳이 애플 펜슬 제2세대로 넘어가야 하는가?라고 질문하면 30달러의 차이가 작은 사람들에게는 “YES”이라고 답했고 30달러의 차가 고민하고 계신 분에는 “NO”라고 답할 것.왜냐하면 핵심”필기”기능은 애플 펜슬 1세대와 같기 때문이다.다만, USB-C모델은 별로 봐야 한다.여전히 이 모델이 어떤 목적에서 발매된 것인지 잘 이해할 수 없다.”필기”기능에서 가장 중요한 필압 기능이 빠졌다.얼마나 강하게 누르거나에서 문자의 굵기가 조정되지 않으면 안 되지만 이 기능이 없어졌다.원래 이 모델은 살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여전히 매우 만족스러운종합하고 보자.구형 iPad사용자에는 애플 펜슬 1세대가 유일한 선택 사항이다.애플 펜슬 2세대를 구입하고 싶어도 못한다.저를 포함한 앱 등이 광적인 성격상 애플 펜슬 2세대를 쓰고 싶어서 iPad를 새로 구입하는 이상한 구매 행동을 보이는 것도 있다.그런데 거기에는 “필기”기능의 개선이 전혀 없다.그래서 이런 비합리적인 구매 형태는 나타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게다가 펜촉도 마찬가지다.1세대와 2세대가 호환된다는 것이다.그리고 나는 왠지 이 기묘한 충전 방식이 마음에 든다.애플적인 감성은 아니지만 지극히 공대적인 감성이랄까.흐흐흐.결론. 여전히 나의 애플 펜슬 1세대는 사용 가치가 있고, 한동안은 나와 함께 더 긴 시간을 보내게 될 것 같다.아주 간단한 IT. 여러분의 스마트한 IT 라이프를 응원합니다.리뷰어 맥스입니다.아주 간단한 IT. 여러분의 스마트한 IT 라이프를 응원합니다.리뷰어 맥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