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방학에 다녀온 영흥도 펜션의 소감을 적습니다.숙박시설에 까다로운 여성 4인의 취향을 만족시킨 하와이 비치! 하와이가 아닌 인천 바다지만 숙소의 청결함, 분위기, 감성, 무엇 하나 빠지지 않아 2박 3일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넓은 주차장은 차를 세우기에 충분합니다.
숙소 바로 뒤와 옆에 주차장이 충분합니다.들어가자마자 이렇게 예쁜 로비가 있어요.
시댁(?) 아드님이 건축을 하고 있고 바로 옆동 카페(?)도 직접 짓고 계시고 인테리어도 시댁 부부가 직접 하나하나 하시더라고요.굉장히 감각있고 깨끗했던 숙소입니다.
감각있는 인테리어 로비를 통해서 반대편 정원, 해변 쪽으로 나가면 이런 뷰가 펼쳐집니다.
물이 좀 빠진 상태네요.
정원을 둘러보기 위해 내려갑니다.
바비큐를 할 수 있도록 몇 개의 자리가 마련되어 있고 공용 수영장이 있었습니다.
잘 준비해둔 바비큐 용품.
잘 준비해둔 바비큐 용품.해변으로 내려가는 계단입니다.바로 해변과 연결되어 있습니다.해변 쪽에서 바라본 숙소 건물입니다.너무 귀여운 TT 조명 하나도 이렇게 귀여운 걸 쓰다니.한쪽 구석에는 이런 포토존도 있어요.막 도착한 흥분을 꺄르르 내뿜으며 여기서 사진을 잠시 찍으며 놀다가 숙소 안으로 들어갔어요.하와이비치만의 감성-주방도구도 얼마나 깨끗하고 깔끔하게 갖추어져 있었는지 마음에 들어요.웰컴푸드도 알차게 해주셨어요. 맛있는 브라우니와 쥬스, 쿠키, 그리고 귀여운 룸키, 룸키 하나도 평범하지 않은 숙소였습니다.침실 1먼지한방울없이깨끗한욕실.주인 아주머니가정말깨끗해서청소를다직접하면…떨린다방에서 창문을 열면 보이는 오션뷰 ㅋㅋㅋ 이 사진을 찍어줘서 양주 광고라고 무척 기뻤던 기억이 납니다.그동안 오션뷰라고 갔는데 바다 모퉁이만 보이던 숙소와는 달랐어요.에어컨이 빵빵하고 콘센트, 벽도 독특하고 귀엽게 장식되어 있습니다.이런 소품 하나하나가 독특하면서도 잘 어울리는 느낌이었어요.벽면을 콘크리트로 마감했는데 감각적으로 느껴졌어요.숙소에서 또 꺄르르 하면서 너무 좋아요를 연발하고 사진을 다 찍은 후에 해가 지기 전에 물놀이를 하러 나갔어요.너무 예쁜 정원과 오션뷰인 것 같아요.수영장에서도 해변을 감상할 수 있었어요.너무 예쁜 정원과 오션뷰인 것 같아요.수영장에서도 해변을 감상할 수 있었어요.따뜻~ 뜨거운 물이 들어있는 자쿠지도 3개가 있어서 수영을 하다가 피곤하면 들어와서 몸을 상하게 할 수도 있어요.이 안에서 맥주를 마시면서 풍경을 바라보면 ~~굴뚝같은 자쿠지안에 들어가서는 ㅋㅋㅋ굴뚝같은 자쿠지안에 들어가서는 ㅋㅋㅋ술을 마시고 나른해져서 비치체어에 앉아서 쉬는 것도 좋고, 점점 흐려져서 수영을 마치고 저녁 준비를 했습니다, 이날 저녁은 회와 매운탕을 먹기로 했기 때문에 차로 나가서 근처에서 사 왔습니다.술을 마시고 나른해져서 비치체어에 앉아서 쉬는 것도 좋고, 점점 흐려져서 수영을 마치고 저녁 준비를 했습니다, 이날 저녁은 회와 매운탕을 먹기로 했기 때문에 차로 나가서 근처에서 사 왔습니다.하아~~ 분위기가 꿈같은 분위기였어요.도시에서 떨어진 섬으로 섬에서도 안으로 들어온 해변.해변에 펼쳐진 깨끗한 캠핑 느낌의 바비큐장과 분위기 있는 조명이 분위기를 만들려고 남편이 신경을 많이 썼어요.바베큐도 많이 도와주셔서 친근했어요.이런 뷰를 보면서 바비큐를 즐겼어요. 흐흐흐흐이런 뷰를 보면서 바비큐를 즐겼어요. 흐흐흐흐귀여운 고양이까지 있어요. 완벽… 벽…꿈같은 저녁 배불리 먹고 들어와서 사이키 조명 켜놓고 또 먹고 마시고 얘기해 ㅋㅋㅋ이튿날 아침, 다음날 아침.아침에는 라면이지.라면 맛있게 먹고 또 수영 준비할게요. wwww날씨가 환상이었어요.사진을 보면 볼수록 너무 예쁘고 그립네요. (웃음)너무 행복했던 시간.아, 예쁘다.사진5조5억장 ㅋㅋㅋ사진5조5억장 ㅋㅋㅋ자쿠지에서 느끼는 따뜻한 햇살.오후의 저물어가는 햇빛키가 왜 이렇게 커…키가 왜 이렇게 커…키가 왜 이렇게 커…둘째 날은 해변에서 더 가까운 곳에 자리를 잡았습니다.둘째날 바베큐! (물론 그 사이에 카페 두개를 부순다)둘째 날은 해변에서 더 가까운 곳에 자리를 잡았습니다.둘째날 바베큐! (물론 그 사이에 카페 두개를 부순다)바베큐 용품조차 예쁘고 예쁘게 준비해 주셔서 사진도 잘 찍을 수 있습니다.바베큐 용품조차 예쁘고 예쁘게 준비해 주셔서 사진도 잘 찍을 수 있습니다.저녁 분위기… (하트)저희는 비빔면까지 해서 제대로 고기랑 먹었어요 ㅎㅎㅎ이런 뷰를 보면서 먹는 고기라니…마당에서 노래도 틀어주시는데 파도 소리와 밤바다와 음악 소리의 조화라니 이 숙소는 마당에서 노래를 틀어주시는 게 정말 신의 한 수…이날의 행복한 마음은 지금도 생생히 기억되고 앞으로도 너무 행복했던 추억으로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입니다.마당에서 노래도 틀어주시는데 파도 소리와 밤바다와 음악 소리의 조화라니 이 숙소는 마당에서 노래를 틀어주시는 게 정말 신의 한 수…이날의 행복한 마음은 지금도 생생히 기억되고 앞으로도 너무 행복했던 추억으로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입니다.특히 둘째 날 밤은 다들 너무 좋다고 셀 수 없이 말씀하셨던 것 같아요. 행복해서 눈물 날 것 같대. www 숙소가 큰 역할을 했습니다. 너무 편안하고 깨끗하고 감성적이고… 우리의 완벽한 여행을 위한 완벽한 숙소, 거의 일주일?검색해서 화영이가 찾은 숙소 ㅋㅋㅋ행복하게 웃고 있는 사진을 보면 다시 행복해지는 마법 같은 여행.유일한 단점은 진입로가 불편해 운전이 힘들다는 것. 진입로가 언덕 진흙탕 싸움의 흙탕물이 와서 더 엉망이었어요. 그거 빼면 왕벽… 이 여행에서 카페도 몇 번이고 가보고 다른 해변도 가보고 많은 추억이 있지만 일단은 만족스러운 숙소 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