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전기자전거 운동은 칼로리 소모가 없다고 했는지 ㅋㅋ 타보고 얘기했나? 완전 루머네요. 개인적으로 삼천리 자전거 팬텀 QSF 전기자전거 추천 제품을 탄 후 운동을 하면서 평소에는 멀고 계획하지 못했던 자전거 여행을 준비할 수 있어 매우 행복합니다. 하지만 당장 출발하기에는 체력적으로도 모든 것이 부족한 것 같아 출퇴근 자전거로 사랑받는 팬텀Q SF에서 역곡천-안양천 코스에 라이딩하며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 스마트워치에는 다양한 운동 기능이 있어 운동 코스와 칼로리 소모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주었습니다. 그래서 체크해놓고 라이딩을 해봤어요.
팬텀 QSF는 PAS 방식과 스토틀 방식을 겸하는 제품이므로 PAS 1단에서는 최대 100km, 스로틀 방식으로는 최대 45km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출퇴근 자전거로 인기를 끌 수밖에 없었거든요. 제가 살고 있는 부천 옥길동에서 신도림역까지는 대략 자전거도로로 24.5km 정도입니다. 이 정도의 거리는 가볍게 PAS나 스로틀 겸용으로 통근할 수 있는 거리입니다.자전거를 타보면 언덕길이 나오는 구간이 가장 어려운 코스입니다. 물론 긴 코스가 아니라 짧게 전력을 다해 오르거나 자전거에서 내려 걸어서 올라가면 좋겠지만요. 전력으로 올라가면 운동이 되는 건 사실이지만 체력적으로 부담스럽죠? 그리고 내려서 걸어 올라가니까 뭔가 패배했다는 생각이 들어서 아쉬웠어요. (웃음)하지만 전동자전거 추천 제품인 팬텀 QSF는 PAS 5단 방식이어서 내가 가진 체력에 따라 가볍게 단수를 조절해 쉽게 오르막길을 오를 수 있습니다.PAS 1단, 2단은 생각보다 운동 효과가 큽니다. 단순히 자전거 페달을 계속 돌리는 것도 발 운동에 많은 도움이 되겠지만 PAS 1단, 2단은 평지를 달리더라도 일반 자전거를 타듯 페달에 힘이 들어가기 때문입니다.특히 아내 같은 경우에는 팬텀 QSF 전기자전거 추천 제품을 타고 최대한 1단으로만 라이딩을 하는데 아무래도 운동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래야 라이딩을 해도 뿌듯하대요.시원한 바람을 가르며 부천의 역곡천-목감천을 빠져나와 안양천 길로 접어들면 그렇게 기분이 좋을 리가 없습니다. 어느 정도 1단으로 라이딩을 하다가 조금 다리가 힘들거나 무리가 올 수도 있다고 생각할 때는 페이스 조절을 위해서 2~3단 사이에서 단수를 조절해서 전동 자전거 운동을 하고 있죠.제가 실제 아내와 같은 방법으로 혼자 역곡천-목감천-안양천 코스를 달려보니 그 말이 딱 맞았어요. PAS 1단으로 운동을 한다고 생각하고 힘차게 페달을 밟았고, 일반 자전거로는 체력이 부족해 가지 못했던 먼 곳을 걸으며 바람을 나누는 기분은 정말 운동도 되고 힐링도 되고 만족스러웠습니다.서울, 경기 서부권 특히 서울 구로구, 영등포구, 금천구, 부천시, 광명시, 시흥시 안산지역은 안양천이 한강까지 이어집니다. 안양천길을 지나는 한강과 연결된 라이딩 코스는 자전거 이용자들이 정말 사랑하는 코스입니다. 예전에 구로구 살 때도 이 라이딩 코스로 한강까지 갔다 오곤 했는데요. ㅋㅋ 부천 옥길동 역곡천에서도 이 라이딩 코스를 이용할 수 있어서 너무 좋죠? 하지만 최소 왕복 50km이상의 코스가 될수도 있으니 조금은 준비가 필요해 보입니다..(웃음)서서히 코스를 멀리할 계획인데 이번에는 아내와 부천 옥길동에서 서울 영등포구 신도림 신도림역까지 전동자전거 운동 코스를 잡았습니다. 확실히 역곡천에서 목감천을 거쳐 안양천까지 가는 길은 라이딩에 매우 좋은 코스입니다. 풍경도 좋고 자전거 도로도 아주 잘 되어 있고 중간에 화장실도 있어 전기자전거 라이딩 코스로 적합했습니다.겨우 13킬로미터 미만으로 신도림역에 도착했습니다. 원래 전기자전거 운동으로 가장 큰 행주산성까지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점심으로 행주산성 메밀국수를 먹고 오는 것을 가장 큰 목표로 하고 있죠. 예전에도 일반 자전거로 다녀왔던 코스인데 당시에는 너무 고생했고 그때는 40대예요.지금은 50대이기 때문에 전기자전거의 도움을 받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웃음)아내가 신도림역으로 코스를 잡은 것은 좋아하는 식당이 신도림역에 있기 때문입니다. 힘들게 칼로리를 소모했는데 또 채우려면 조금 아깝지만 먹고사는게 인생이라 맛있게 아내와 점심 데이트까지 마쳤습니다.그리고 전기자전거 운동을 무사히 마치고 집으로 복귀했습니다. 역시 이 정도 거리는 전동 자전거 추천 제품인 팬텀 Q SF에는 완충에서 배터리 매스가 하나도 줄지 않는 거리네요. ㅎㅎ 충분히 역곡천-목감천-안양천-한강-행주산성 국수까지 이어지는 전기자전거 라이딩 코스를 견딜 수 있을 것 같습니다.오늘은 전기자전거 추천 제품인 팬텀Q SF에서 전기자전거 운동을 했던 이야기를 소개해드렸습니다. PAS 1단으로 쉬지 않고 달리면 출퇴근 자전거 효과만큼 충분한 운동 효과도 누릴 수 있을 것 같네요. 본 포스팅은 ㈜삼천리자전거로부터 제품 및 제작비를 지원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