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검사행렬

코로나 때문에 나도 PCR 검사를 두 번 받은 적이 있다. 증상(기침 가래 두통 인후통 관절통 후각마비 등)은 분명히 있었지만 두 차례 모두 음성이었다. 보건소도 믿을 수 없다.내가 알아서 살고 있어. 이걸 각자 도생이라고 해야 되나? 두통에는 두통약을 먹고 가래, 기침에는 거담약을 사 먹었다. 목이 아프면 염증제거약을 사먹었어. 어느덧 3년이 흘렀지만 후배 중 한 명은 후유증이 너무 심해 호소했으니 장뇌삼을 먹어보라고 했다. 나는 기력이 떨어지면 북평장에 가서 한 뿌리에 4천원 정도의 산양삼을 20포기 정도 사먹어서 효과가 있었기 때문이다. 요즘은 장뇌나 산양삼이 과잉생산으로 돈에 쪼들리는 농부들이 싸게 내놓는다. 그리고 인삼을 산양삼이나 장뇌삼으로 속여도 약효는 어디로 갈까. 내가 아는 60년생 정권사 아주머니는 탁내과에서 3일치 코로나19 약을 복용한 뒤 지병이었던 어지럼증이 말끔히 나았고 6개월이 지난 지금도 건강하다고 한다. 눈도 밝아지고 새로운 세상을 사는 기분이래. 소문에 따르면 58년생 한 아주머니는 관절염이 나았다고 한다. 코로나19는 누구에겐 목숨도 앗아가고, 다른 누구에겐 지병을 고친다. 의학계에서는 이분들을 조사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2021년 어느날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때문에 나도 PCR검사를 2회 받은 적이 있다. 증상(기침, 가래 두통, 인후통, 관절통, 후각 마비 등)은 분명히 있었는데, 2차례 모두 음성이었다. 보건소도 믿을 수 없다.내가 멋대로 살고 있다. 이를 각자 그림생이라고 할까? 두통에는 두통 약을 마시고 가래 기침에는 거담제를 사서 마셨다. 목이 아프면 염증 제거 약을 사서 마셨다. 어느새 3년이 지났지만 후배 한명은 후유증이 너무 심해서 호소한 것으로 장 뇌 삼을 먹어 보라고 했다. 나는 기력이 떨어지면 키타 평장에 가서 한 뿌리에 4천원 정도의 산양삼을 20개 정도 사서 먹어 효과가 있었기 때문이다. 요즘은 약간의 뇌와 염소 인삼이 과잉 생산으로 돈이 궁한 농부들이 싼다. 그리고 인삼을 산양삼과 장 머리 삼이라고 속여도 약효는 어디로 가는가. 내가 아는 60년생의 정규 권사 아줌마는 많이 내과에서 3일 분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약을 복용한 후, 지병이던 현기증이 깨끗이 나아서 6개월이 지난 지금도 건강하다는. 눈도 밝아지고 새로운 세상을 살기분이란다. 소문에 의하면 58년생 고모 씨는 관절염이 나았다고 한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은 누구에겐 목숨도 빼앗아 다른 누구에겐 지병을 고치다. 의학계는 이분들을 조사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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