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그릇 연구소

대기연구소는 말 그대로 대기가 되기 위한 연구를 하는 곳! (그리고 나는 대표이자 연구소장이다 헤헤) 지금 하고 있는 것은 #대기상점과 #케발니우스라는 뉴스레터 발송이라고 하는데, 이 #대기연구소 밑에서 다양한 자기계발에 관한 콘텐츠를 연구하고 실행해 보려고 한다.그리고 이번에 연구소 겸 작업실을 꾸며봤다. 이번에 큰 그릇상점을 시작하면서 가뜩이나 물류창고가 필요했는데 마침 올해 구입한 아파트를 활용하면 좋을 것 같았다. (그래서 인테리어 할 때도 사심을 가득 담아 했던…) 아무튼! 큰 그릇 연구소를 소개해 드릴게요?

인테리어에 많은 돈을 쏟아 붓다 보니 가구는 모두 당근마켓에서 싸게 구했고 소품은 집에 있는 것을 모두 가져왔다.

집이 텅 비었어!그리고 <작심삼일 다이어리>의 새로운 시작을 기념해 그해 수확한 포도로만 만든다는 보졸레누보를 마신다.아직 어리지만 솔직한 이 와인처럼 우리 큰 그릇연구소도 서툴지만 정성을 다해 좋은 브랜드가 되고 싶다!

다시 한번 찍어보는 큰 샷!

그리고 작업실에서 하룻밤을 보내면서 오랜만에 CD로 노래도 실컷 들었다. (집에서는 열무가 자꾸 CD 고장나서 안돼)

다음날 아침 어젯밤 일기를 좀 정리할 시간! 일기를 쓰다 보면 좋은 점이 정말 많다는 것을 깨닫는 요즘. 일기장을 한 권 더 쓸까 해. 정말 솔직하게 내 마음을 쓸 수 있는 일기 말이야. 그런 일기장이 있으면 내 고민도 반은 줄어들 텐데.

다음날 아침 어젯밤 일기를 좀 정리할 시간! 일기를 쓰다 보면 좋은 점이 정말 많다는 것을 깨닫는 요즘. 일기장을 한 권 더 쓸까 해. 정말 솔직하게 내 마음을 쓸 수 있는 일기 말이야. 그런 일기장이 있으면 내 고민도 반은 줄어들 텐데.

그러면 아침에 들었던 노래 남기면서. 포스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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