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는 스튜디오에 가서 찍어줬는데 두 번째는 셀프로 생일 사진을 촬영했어요.한국에서 돈을 조금 주고 찍으면 남들처럼 예쁘게 찍어주는 건 알지만요.일본은 사진을 극사실주의로 찍어줘서 주름이나 모공까지 다 보이더라구요㉡(´Д))も 적어도 셀프로 촬영하면 그렇게 중얼거리지 않을 것 같아서 셀프로 돌사진 촬영했어요.그런데 아빠 사진 솜씨가 대단해서 모처럼 산 백시트 엉망이 되어버렸어…사진을 너무 잘 찍어놔서 오늘 다시 찍어야 했어요. 일단 실패작…
제가 찍어보니까 꽤 자연스러운 느낌이 나는 것 같은데, 왜 바닥을 다 넣으려고 하는지 @(·●·)@이번 돌을 맞은 작은아들 네미입니다.
딸도 찍고싶어서 연습용으로 한번 찍어봤어요(●´ω●))
생일 사진은 셀프로 촬영 아빠와 아기 같은 느낌으로 찍었어요.셀프로 찍어도 되는 건 아빠가 표정이 진짜 없는 사람인데 가족끼리 있으면 이런 미소를 많이 지어주거든요.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아빠의 미소를 많이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사진을 제발 잘 찍어달라고 이를 악물고 얘기하는데 절묘한 타이밍에 찍었거든요. 그래서 얼굴이 이렇게 무서워요.
저는 조금 저렴한 배경 시트를 주문해서 사이즈가 작은데요.돈을 추가하면 배경 시트를 크게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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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조금 저렴한 배경 시트를 주문해서 사이즈가 작은데요.돈을 추가하면 배경 시트를 크게 만들 수 있습니다저는 조금 저렴한 배경 시트를 주문해서 사이즈가 작은데요.돈을 추가하면 배경 시트를 크게 만들 수 있습니다시댁에서 보내준 1.8kg의 떡을 짊어지고 걷는 데 성공했어요!대신 껴안고 걷다가 벌떡 주저앉았다돌 사진 촬영도 대충 끝났고 할 일은 거의 정리된 것 같아요.아직 딸의 텐션이 떨어지지않아서(?) 딸의 공주옷을 입고 배경시트 밑에서 몇번 사진찍어줘야할것같은데1.8kg의 떡과 쌀을 보내주시고 떡은 이렇게 콩가루를 묻혀 먹었습니다.콩가루 떡 슈퍼에서 파는 것보다 꽤 비쌌는데 가격만 비싼 게 아니라 정말 맛있고(?) 맛있었어요!비율은 콩가루 8, 설탕 2라고 적혀 있던 저는 거의 5대 5로 해서 즉석에서 4개를 먹었습니다.두 번째 덕분에 오랜만에 입요강이 된 돌 사진 촬영은 이 정도로 하고 배경 시트를 사용하고 나서 추가로 사진을 더 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