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고혈압 적정 투약관리 환자 비율 60.4%, 합병증 관상동맥질환·뇌혈관질환·심부전·만성신장질환 순

– 국민건강보험공단과 대한고혈압학회는 ‘세계 고혈압의 날(5월 17일)’을 맞아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활용해 2007년부터 2021년까지 전 국민 고혈압 유병환자 적정 투약관리율 및 2021년 주요 합병증 발생률을 발표했다.- 20세 이상 인구의 고혈압 유병자는 2007년 708만명에서 2021년 1374만명으로 667만명 증가했고, 2018년부터 고혈압 환자 전체에서 남성 유병자 비율이 더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1년 기준 남성 51.1%, 여성 48.9%)

– 국민건강보험공단과 대한고혈압학회는 ‘세계 고혈압의 날(5월 17일)’을 맞아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활용해 2007년부터 2021년까지 전 국민 고혈압 유병환자 적정 투약관리율 및 2021년 주요 합병증 발생률을 발표했다.- 20세 이상 인구의 고혈압 유병자는 2007년 708만명에서 2021년 1374만명으로 667만명 증가했고, 2018년부터 고혈압 환자 전체에서 남성 유병자 비율이 더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1년 기준 남성 51.1%, 여성 48.9%)

– 남성의 연령표준화 유병률은 2007년 21.2%에서 2021년 28.6%로 지난 14년간 7.4%p 증가했고, 여성의 경우 2007년 24.4%에서 2021년 26.7%로 2.3%p 증가해 남성에 비해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연간 290일 이상(연 80%) 고혈압 약재를 처방받은 적정 투약관리 환자 비율은 2007년 54.7%에서 2013년 59.0%로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하지만 이후 다소 감소했지만 2021년까지 60.4%로 9년째 적정 투약 관리율이 정체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2021년 적정 투약 관리율은 남성은 59.4%, 여성은 61.3%로 남성에 비해 여성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2021년 기준 소득분위별 적정 투약관리율을 살펴보면 남성 지역가입자에서 소득분위가 낮을수록 적정 투약관리율이 낮아지는 경향이 뚜렷했지만 여성에서는 소득분위에 따른 차이가 크지 않았다.

– 2021년 고혈압 주요 합병증(신규) 발생자는 총 381,464명이었다. 질환별로는 각각 관상동맥질환 209,692명, 뇌혈관질환 178,993명, 심부전 139,369명, 만성콩팥질환 88,887명이었다.- 2021년 고혈압 유병자의 전체 주요 합병증 발생률(연령 표준화)은 의료급여>지역가입자>직장가입자 순으로 높았다. 주요 합병증별(관동맥질환, 뇌혈관질환, 심부전, 만성콩팥질환) 통계에서도 의료급여 수급권자는 지역가입자나 직장가입자에 비해 발생률이 모두 높았다. 첨부파일[5월17일화조간]_20세_이상_고혈압_환자,_과거_14년간_1.94배_증가.hwp파일다운로드내컴퓨터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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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국민건강보험공단(https://www.nhis.or.kr ), 공공누리 1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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