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223]#4. 후마윤 후 아 유. 너 뉘기야(후마윤의 묘)

점심도 먹었겠네 후마윤 무덤 보러 갔다가 탑미나르에서 차로 40분 거리에 있어.Humayun’s Tomb H6VX+8G Humayun’s Tomb, Nizamuddin, Nizamuddin East, New Delhi, Delhi 110013 도인또 다시 잠깐!!카자마 가운의 묘랑??후마융의 무덤(Humayun’s Tomb)무굴 제국의 대표적인 건축물에서 아그라에 타지·마할이 있다면, 델리에는 후마융의 무덤이 있다. 인도 첫 정원식 무덤이다,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에 등록된 명소이다. 뉴델리 동남쪽에 위치하는 이곳은 페르시아 양식을 가미하고 정원 안에 무덤을 안치할 형식을 도입한 걸작으로, 후일 혼합·마할 건축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 붉은 사암으로 지어졌다는 사실을 제외하고는 비슷한 점이 많다.이 무덤은 후마융을 추모하기 위해서 그의 아내인 하지·베굼의 지시로 건설을 비롯한 1570년에 완성했다. 무굴 제국의 제2대 황제였던 후마융은 아프간의 셀 샤인에 쫓겨페르시아로 피신했지만 15년 만에 페르시아의 원조를 디딤돌로 무굴 제국을 재건한 인물이다. 페르시아 출신의 하즈·베굼 왕비는 이슬람 건축 양식을 도입하고 무굴 제국 건축의 기반을 제공했다.후마융 무덤은 차 버그(Charbagh)로 불리는 정사각형 정원의 중앙에 본당을 지어 완벽한 좌우 대칭을 이루는 건물 형태로 건축됐지만 이는 이슬람 건축에서 천국을 상징한다.수많은 사각형으로 구성된 정원과 수로를 지나면 본당이 나온다. 본당에는 후마융과 함께 하지·베굼 왕비, 무굴 제국 마지막 임금인 바하 두루·샤 2세, 샤·쟈한의 아들 다라시 고 왕자 등 왕실의 주요 인물 150여명이 안치되고 있다. 건물의 중앙에 위치하는 정교한 대리석 밑에 유해가 있다. 대웅전 오른쪽 후방에는 왕이 총애하던 이발사의 무덤이 있다. 이것도 지금 와서 찾아본 ww어쨌든 들어왔다.로컬 입장료는 40루피(640원)외국인 입장료는 600루피(9600원);;다음 후마융 씨도 아시나… 그렇긴?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풍경, 작은 빨간 타지마할 같다.정말 멋졌어.저 빨간 건물이 굉장히 웅장하게 등장하는데, 조금 영화 오프닝의 시작 장면이 틈새… 미라2 이런 거 있잖아… 다들 뭔지 알지?가까이서 찍어보는 것이 묘지라니… 타지마할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는 풍마윤의 무덤(당연). 후마윤이 샤자한 증조부이다.) 차이점은 후마윤의 묘지는 후마윤을 위해 왕비가 세운 무덤이고 타지마할은 샤자한이 죽은 세 번째 왕비를 위해 지은 무덤이라는 것이다. 친구한테 사진 보내면 친구가 타지마할이 저렇게 빨개질까? 이거 www 타지마할도 완벽한 대칭성에 어느 방향에서 봐도 똑같아 보인다.이것이 이슬람에서는 천국의 형태라고 하는 천국의 사람들은 모두 대칭병입니까?천장에 있다는 죽은 아몬드 도둑이 가져가지 않을까? 했는데 비싸서 아직 성공한 사람이 없다고 했다다리가 길어보이게 나왔어이것은 묘지의 종교적 특징이 강할수록 무덤이 크고 화려해 보이는 현세보다 사후를 더 기대해서 그런가, 아니 그래도 이 정도 무덤을 만들 정도의 재력과 권력이라면 현세도 충분히 멋진 삶을 산 것 같은데…이건 뭔지 모르겠어, 뭔가 동떨어져 있는데 설명에 있던 이게 이발사의 무덤인지…근데 이발사가 얼마나 좋아했는지 이발사의 무덤도 만들어놓겠어…? 요즘 생각해보면 차홍선생님 정도의 스타일러였나 N97퍼는 뭐든지 궁금해;;;;;이건 특별한 배경이 없는데, 내가 마음에 들어서 ㅋㅋㅋ 아 그리고 여기 중고등학교 정도로 보이는 애들이 학교에서 소풍온 것 같은데 정말 거짓말이 아니라 전교생이 물끄러미 쳐다봐서 너무 부끄러웠어; 그리고 자꾸 와서 사진 찍어달라고 했는데 대체 왜… Y… 사진으로도 보이겠지만 나 피부가 하얀 편도 아닌데… 그냥 신기한 건지.. 아무튼 여자애들 눈을 반짝이며 사진을 찍어달라는 게 뭔가 귀여웠다. 그래서 여자애들만 찍어줬는데 한 무리 찍으면 또 다음 무리가 기다리고… 정말 연예인 간접체험인가 했더니 흰 피부는 왜… 외모지상주의 마차계단에서 올려다본 샷뒷마당에서 바라본 후마윤의 무덤, 이곳도 마찬가지로 대칭이다.이쪽은 마당이라 나무랑 같이 보이는 게 예뻤어. 어디든 같은 뷰니까 사람이 훨씬 없는 뒤에서 사진 찍는 것도 요령그렇게 찍은 나이것은 단지 태양과 새와 건물이 멋있기 때문에 찍었다한층 좋은 개인도는 들개도 많다이것도 무슨 무덤이었는데…아마 후대왕과 그 가족의 무덤이 아닐까.. 아무튼 너무 멋졌어!!델리에 가면 추천하는 임후마윤의 무덤, 그리고 집에 오는 시간이 겹쳐 주변 상점들을 구경하러 왔다.이런 내 컵… 내가 미칠 것 같아… 하나 사오고 싶었는데, 차마 깨지 않고 올 자신이 없어서 못사겠어 TT이런 그릇이 너무 갖고싶었는데 ㅜ저 티팟은 결제 직전까지 갔는데 똑같이 저 손잡이를 완전히 가져올 자신이 없어서 못샀어 ㅠㅠ 다시 봐도 예쁘네.이렇게 두 번으로 나눈 쿠둡미나르, 후마윤의 무덤 리뷰 끝 #인도 #인도여행 #인도자유여행 #인도정보 #인도여행정보 #인도여행지추천 #델리 #뉴델리여행 #쿠둡미나르 #후마윤의 무덤 #행운#여행일기#여행정보#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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