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투자 시 사용하기 좋은 앱 추천(달러투자, 엔투자 등)

외환투자를 할 때 외화입출금계좌나 외화환전거래가능계좌를 만들고 여러 차례 거래를 하면 은행이나 증권사 앱에 한계를 느끼게 된다. 니즈1. 내가 원하는 환율에 도달하면 알람을 바로 받을 수 없을까?니즈2. 내가 산 가격을 기록해서 수익률이 현재 기준으로 얼마인지 알 수 없을까?니즈3. 외환투자의 다양한 기준에 현재 부합하는지 모르느냐?

이 세 가지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앱 세 가지를 소개한다.외환테크 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편안한 투자를 누리시길 바라며 추천 앱 소개

외환투자를 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앱은 다음 세 가지다.오늘날의 환율, 달러 리치, 환율 플러스라는 3개 앱에서 앞의 2개는 PRO 등 유료 앱이 아니기 때문에 모든 기능을 사용하는 데 전혀 무리가 없다. 그러나 마지막 환율 플러스는 PRO 기능이 있기 때문에 무료 고객의 경우 일부 기능이 제한된다.

추천앱1. 오늘의 환율

환테크로 환 대응은 생명이다.얼마 전 제 엔화 투자 글을 보신 분이라면 알겠지만 목표가격은 생각보다 빨리 지나간다(변동성이 큰 시장의 경우) 그래서 원하는 가격이 오면 사든 팔든 빨리 정해야 한다.결정을 빨리 하려면 나만의 가이드를 할 수 있는 환알람 앱이 필수다(은행 환전 앱 알람도 써봤는데 나한테는 조금 별로였어, 똑딱이 알려주지 않아).오늘 환율은 총 4개 주요 통화(달러, 엔, 유로, 위안화)에 대해 알람 설정이 가능하다.현재 내가 포지션을 가지고 있는 통화는 달러와 엔화이기 때문에 원하는 구간의 알림을 설정해 봤다.

알림 추가 버튼을 누르면 아래와 같이 환율 구간을 지정하는 입력란이 나온다.달러와 엔화를 러프하게 설정할 수도 있고, 조금 더 구간을 나눠 세밀하게 알람 설정을 할 수도 있다. 나는 일단 널찍하게 구간을 설정해놨어.

가장 마지막 환율 알림에서 보면 내가 설정한 매매기준율 구간이 나온다. 엔화는 100엔당 원화를 표시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아래 플러스 버튼을 누르면 환율 알람 구간을 추가할 수도 있어 원하는 만큼 알람을 추가하는 것도 가능하다.

추천어플2. 달러리치

추천어플2. 달러리치

달러 리치 앱의 가장 매력적인 부분은 ‘투자 데이터’ 부분이다.투자 데이터를 누르면 다양한 투자 기준이 나오는데 초보자분들도 달러 투자가 현재 적합한지 직관적으로 알 수 있도록 도식화해놨다.달러 투자 적합성은 크게 4가지 기준으로 판단한다.최초 원달러 환율 부분은 ’52주 중간값’ 대비 현재 환율이 어떤지 평가하는 부분이다. 기간을 1년으로 잡았을 때 52주 중간값보다 현재 환율이 높게 형성돼 있기 때문에 적합성으로 X가 나온다.

2번째의 투자 기준은 달러 인덱스이다.달러 인덱스도 달러 투자를 고려하는 데 중요한 고려 요인의 하나이다.이 또한 52주의 최고가 52주의 최저 가격의 중간치보다 현재의 달러 인덱스가 낮아야 저 평가라고 판단할 수 있다는 것이다.현재 저 도식의 사이에서 52주의 중앙값은 104이지만 현재 달러 인덱스는 106을 넘고 있기 때문에 이 투자 기준으로는 부적합하다고 판단하는 방식이다.3번째 기준은 위의 사진에서 마지막에 나온 달러 차 비율이다.달러 인덱스에 비해서 낯선 지표일 가능성이 아니라 설명하면 달러 차 비율은 원화·달러 환율과 달러 인덱스의 갭을 비율로 나타낸 지표이다.계산식은 달러 인덱스/원-달러 환율(100에서 52주 중앙값 달러 인덱스를 52주 중앙값 달러 환율로 나누다.이 지표가 뜻하는 바는, 달러 인덱스의 역사적 중앙 가격을 역사적 중앙 원 달러 환율로 나눈 값이 현재의 값보다 낮아진다는 것은 달러 환율이 오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뜻한다.그러므로 달러 차 비율이 현재 값보다 중간 달러 차 비율이 낮은 있을 때 적합성에 O가 생긴다.*앱에서는 이 달러 차 비율을 바탕으로 적정 환율을 계산한다.적정 환율은 투자가의 참고 사항이며 환율은 수급 등의 이유에서도 충분히 등락할 수 있으므로 참고용으로 쓰는 게 좋다.

달러 리치의 투자적합성상 카테고리를 변경하면 기간을 변경할 수 있다.앞서 달러 투자 적합성을 판단하는 기준을 1년으로 잡았을 때 모두 투자 적합성에서 X가 나왔지만 3개월로 바꾸자 모두 O가 나왔다.최근 환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3개월 전에 비해 달러 환율이 저평가 구간에 접어들었다고 판단하는 듯하다.달러 리치 앱에서 또 유용한 기능은 외환테크를 하시는 분이 만들었기 때문에 진행 중인 투자에 대해 기록 및 관리도 가능하다는 것이다.메뉴 중 투자관리-투자 진행 중에 들어가면 내가 투자한 외환에 대한 정보를 입력 관리할 수 있다. 정확히 해당 통화를 언제, 얼마의 환율로 샀는지 기존에는 엑셀로 관리해왔지만 앱에 기록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

다만 달러 리치 앱의 단 하나의 아쉬운 점으로는 앱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달러에 대해서만 관리/투자 적합성을 평가해주기 때문에 엔화나 유로 투자에 대해서는 별도 관리를 해야 하는 불편함은 있다.하지만 달러환테크 시에는 더 이상 좋은 관리 앱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나는 고맙게 사용하고 있는(게다가 무료) 각각의 투자 세부사항도 확인할 수 있지만, 이전에 산 달러가 (나름대로 비싸게 산 줄 알았던) 현재는 상당한 수익률의 효도가 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달러 리치 앱에서도 환율 알림을 걸 수 있지만 인수와 매각을 별도로 설정할 수 있는 촘촘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매수를 눌러 환율을 입력하면 입력한 환율 이하일 때 알람이 오고 매도를 누르면 입력한 환율 이상일 때 알람이 온다.이뿐이 아니다. 앞서 달러 투자 적합성을 판단하는 4가지 기준이 기간별로 목표 개수별로 원하는 값을 설정해 놓으면 내가 매수를 하거나 팔고 싶을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만약 달러 매수를 원하는데 기간은 1년, 투자적합지표 개수는 3개, 매수로 설정해 놓으면 1년 이내 달러환율 중앙값, 달러인덱스, 달러갭비율, 적정환율 등 4개 지표 중 3개가 투자적합으로 표시됐을 때 매수추천 알람이 오도록 할 수 있는 셈이다.이런 편리한 기능이…!추천어플3. 환플러스마지막 추천 앱은 환계산기다.자국 통화를 설정하고 원하는 기능(여행, 투자 등)을 설정해 놓으면 원하는 통화에 대해 쉽게 그 가격을 계산해 준다.환율 플러스의 첫 화면이다. 통화별 가격을 계산해주는데 우리는 원화 기준으로 생각하는 것이 편하기 때문에 일단 원화 금액에 대해 다른 통화별로 대략 얼마를 받을 수 있는지 계산할 수 있다.나는 원화를 3천만원 투입해 봤어.원화는 현재 환율 기준으로 달러 22,828달러를 받을 수 있다.아래 그래프는 달러를 기준으로 원화의 가격 추이를 나타낸 것이다.10월에 거의 달러가 강세를 보이면서 다시 원화 가치가 상승하는 것을 알 수 있다.환플러스는 프로 기능을 제공한다.더 빨리 위젯으로 환전 계산 등을 하고 싶은 분이라면 앱을 열지 않아도 통화 변환을 할 수 있는 프로 기능이 필요한데 여행 목적이 아니라면 굳이 프로를 사용할 필요가 없을 것 같아 나는 결제를 하지 않았다.지금까지 외환테크를 할 때 사용하면 좋은 3가지 앱에 대해 소개했다.외환투자는 주식투자 등과 달리 내가 별도 관리를 해야 하고 매도, 매수 기준을 정해 결정을 해야 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앱을 활용하면 더욱 의사결정을 편리하게 할 수 있다.외환투자를 하거나 관심 있는 분들은 꼭 써보길 바란다.지금까지 외환테크를 할 때 사용하면 좋은 3가지 앱에 대해 소개했다.외환투자는 주식투자 등과 달리 내가 별도 관리를 해야 하고 매도, 매수 기준을 정해 결정을 해야 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앱을 활용하면 더욱 의사결정을 편리하게 할 수 있다.외환투자를 하거나 관심 있는 분들은 꼭 써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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