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영어공부를 하루에 4시간씩 하는 둘째 임신중인 아나운서 엄마의 필기구 하울

하루 최저시간 4시간으로 공부하는 어머니

영자신문 뉴욕타임스+코리아중앙 데일리 구독 | 아나운서 엄마의 영어신문 공부방법 꿀팁!!!!!!!★★★★★ 리스닝 실력을 늘리고 싶어서 영자신문 구독 첫 아이 임신 때부터 태교로 시작한 영어공부를 꾸준히 이어가면… blog.naver.com

앞에 위에 내 글이 인기가 많아서 너무 기분이 좋았어. 제가 혼자 진행하면서 겪었던 시행착오를 담아 쓴 글인데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된 것 같아 감사했다. 지금은 연말 아나운서 일도 바쁜 와중에 둘째 임신으로 배가 나와 힘들기도 하고, 첫째 육아로 바쁘게 지내는 나날의 연속이다. 그러면서도 하루의 최소시간 공부는 꼭 지키려고 한다.

시간표를 맞춰보고 루틴대로 맞춰보니 하루 4시간은 나만의 공부시간을 확보할 수 있었고, 지금도 매일 일주일의 공부시간으로 체크하며 ‘나를 키우는 시간’에 전념하고 있다. 나중에 내가 다이어리 쓰는 주제, 종류, 혼자 독학하고 공부한 책을 남겨보자. 이렇게 남겨야 나도 정리되고 요약하고 분류할 수 있다.

매일 테드 자막없이 계속 집중해서 보기

내가 항상 공부하는 책상이야.책 정리를 하다 보니 쓸 펜과 색연필이 많아졌다.개인적으로 영어는 ‘인풋’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충분한 인풋으로 흠뻑 젖으면 「아웃풋」이 되기 때문에, 집에서 항상 「듣기」를 볶으면서 하고 있다. 내가 쓰는 방법은 간단하다. 1.내가 좋아하는 주제에 영어로 된 팟캐스트 듣기 2.내가 좋아하는 주제에 유튜브 영어 채널 보기, 그리고 테드도 주제를 보고 고르면서 내용을 유추한다. 주제가 마음에 들어야 내용도 와닿는 것 같다.

공부하는 사람의 무기는 무엇입니까?필기구에요 : )

항상 다이어리를 쓰고 책에 필기를 하기 때문에 부전과 떡메모지를 유용하게 쓰고 있다.인덱스도 마찬가지다.그리고 이번에 투명 포스트잇과 모던한 컬러의 떡 세트를 구입했다. 투명 포스트잇

크기별로 나온 투명 포스트잇이다. 처음에는 낯선 메모지였는데 쓰고 보니 아주 유용하다. 검은색 볼펜으로 다이어리에 편하게 남기고 싶은 내용을 겹쳐 쓸 수도 있고, 책에 필기도 위에 겹쳐 자유롭게 쓸 수 있다. 예쁘고 보기 좋아서 사이즈별로 구매했어.

모던한 컬러의 체크떡메주문했는데 생각보다 크기가 컸다. 그럼 크기에 맞게 잘라 쓰면 되기 때문에 큰 문제가 되지 않았다. 이것도 위클리 다이어리나 주간 일기에 더해 어느 컬러나 무난하게 어울려서 종류별로 순서대로 쓰고 있다.제브라 3색 볼펜책 정리를 하다 보면 3색 볼펜은 필수가 된다. 하지만 지금은 4가지 색 볼펜을 추가로 구입해 다시 쓰고 있다. 책 정리를 위해 빨강 파랑 검정 녹색 등을 사용하는데 주로 펜 굵기는 0.5&0.7을 선호한다. 필기할 때는 0.7mm를 많이 쓰고 다이어리에 깔끔하게 기록할 때는 0.5mm만 쓴다.영어단어&문장수첩, 항상 달고다녀요내가 지금 다 쓰고 계속 보고 있는 나만의 영어 단어 & 문장 수첩이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라 너무 편해. 잠들기 전에 살짝 보고, 일어나서 살짝 보면서 단어를 외운다.그리고 육아 중에도 그대로 펼치거나 걸을 때도 가방에 넣어둔다. 쓰면서 외우지도 않고 영자신문을 보며 체크한 단어를 빠르게 한-영 순서로 적어 스키밍하면서 외운다. 이렇게 단어를 위로하면 암기된 단어가 증폭되는 것이 느껴진다.내가 지금 다 쓰고 계속 보고 있는 나만의 영어 단어 & 문장 수첩이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라 너무 편해. 잠들기 전에 살짝 보고, 일어나서 살짝 보면서 단어를 외운다.그리고 육아 중에도 그대로 펼치거나 걸을 때도 가방에 넣어둔다. 쓰면서 외우지도 않고 영자신문을 보며 체크한 단어를 빠르게 한-영 순서로 적어 스키밍하면서 외운다. 이렇게 단어를 위로하면 암기된 단어가 증폭되는 것이 느껴진다.사실 이러한 습관 형성은 마음의 의지보다는 몸이 먼저 움직여야 실천된다는 것을 느낀다. 그래서 요즘은 좋은 습관을 들이기 위해서 마음의 생각보다 그냥 몸으로, 무의식적으로 몸이 먼저 반응할 수 있도록 신경을 쓴다. 내 육체를 먼저 그 환경에 두어야 하는 의지도 생기는 것 같아.새로 산 수첩새로 산 수첩인데 인터넷으로 구입했는데 도착해 보니 생각보다 크기가 크다. 이전 수첩보다 훨씬 크다. 기록할 때는 편할 것 같은데 휴대용으로는 좀 부피가 큰 느낌이 든다. 그래도 한번 써보고 또 어떤게 편한지 골라봐야지.컬러나 종이는 모두 마음에 들었다.제트스트림 0.5mm이번에 제트스트림 펜을 대량으로 구입했다. 사실 검은색 볼펜을 정말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3가지 색 볼펜을 사용하면 블랙만 닳고 또 심지 리필을 구입하기가 귀찮아서 아예 블랙으로만 구입했다.아무튼 이 펜은 예쁘고 잘 쓰니까 유명한 거 다 알 것 같아.시간 관리를 위해 구입한 포모도로 스톱워치구글 타이머를 사용하다가 위 제품을 구입했어. 진짜 유용하다. 컬러도 모던하고 눈에 띄지 않아 책상 위에 올려놔 깔끔하다. 확실히 시간을 정한 부분이 직관적으로 보이기 때문에 공부 집중도와 마감 시간을 맞출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다.그리고 육아하면서 내가 좋아하는 것을 같이 병행하자니 시간이 48시간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한 적이 많았다. 항상 시간 관리를 잘하려고 노력하는데 그런 점에서 포모도로 스톱워치는 최고의 도움이 된다.이렇게 필기구를 구입해서 정리해 보니 쓰던 것 위주로 재구매한 것 같다. 혼자 영어 공부를 하거나 일기를 쓰면서 유용하게 쓴 것이라 만족스럽다. 새해가 다가오면서 더 내가 무르익어 가기, 성숙해지기를 바라며 ‘나를 키우기’에 몰두하며 성장하고 싶다. 나아가 함께 뱃속에 있는 아기와 큰아들이 건강하게 자라 나 스스로도 늘 이합하기를 바라며 글을 끝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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