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수 김신혜 (2) 그녀는 범인의 억울한 누명을 쓴 피해자인가

전체 사진 출처 : jtbc 스포트라이트/sbs 그것이 알고 싶다. 아빠의 체내에서 검출된 수면제 doxylamie doxylamie docksylamine1. 약 30정의 독실라민으로 사망할 가능성이 있는 사실, 독실아민, 독실라민 등 다양한 한글 표기가 있는데 나는 영어 독해력, 너로 독실라민으로 표기한다. 독실라민을 이용한 사망 사건은 여러 차례 있었다. 2013년 경기 포천시 고무통 살인사건으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아내는 남편에게 두근두근과 고혈압 치료제를 먹였다. 두 약의 성분 가운데 독실라민 성분은 52.97mg/kg으로 최대 40정에 해당하는 양이었다고 한다.출처 : 문화일보 포천고무통 살인사건 관련 기사 중범인이 남편에게 아테놀이라는 고혈액약도 함께 먹이는 바람에 사망에 이르렀다면 김신혜 아버지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엄청난 만취 상태인 0.303% 이상이었다. 0.1%라도 면허취소 만취라는 점에서 엄청난 수치로 술에 취해 있었던 셈이다. 김씨의 아버지도 법의학과 약물 전문가 소견대로 독실라민을 다른 약물이나 술과 함께 복용할 경우 부작용으로 사망할 수 있다는 얘기다.2014년 8월 5일자 부산일보 기사2014년 부산 광역시 연제구에서도 맥주에 도키시라밍에서 사망한 사례도 있었다. 게다가 어느 국회 의원은 응급실에서 잘 음독 자살로 운반된다 사람들 가운데 대다수가 수면 유도제인 도키시라밍에 따른 것이라며 일반 의약품으로 구분되는 도키시라밍의 위험성에 언급하며 일반 의약품 판매 금지 입법 발의를 주장하기도 했다.아버지의 체내에서 발견된 양은 130mg/kg로 매우 많다. 그런데 위의 문화 일보 기사를 보면 포천 살인 사건의 피해자의 체내 도키시라밍 52mg/kg의 경우(10~40정)라고 표기된 알약 개수의 오차 범위가 상당했다. 결론:김·신혜는,”첫 자백 때 수면제가 약 30알 정도이다”라고 말했다. 도키시라밍제 약 30정으로 치사량이 될지 논의가 있었다. 다른 사례를 보고, 몸무게 41kg의 아버지는 혈중 알코올 0.3%이상의 고도 만취 상태여서 도키시라밍 약 30알 정도로도 사망할 가능성이 있다. 또 같은 성분의 수면제에서 살해된 2013년 외 살인 사건을 보면 같은 체내 도키시라밍 검출에 해당하는 알약 개수의 오차 범위가 상당하다 아버지를 사망시킨 수면제가 1인당 뭐 mg의 도키시라밍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도키시라밍은 정당 25mg, 50mg의 2종류가 출시되고 있다. 즉 아버지에 검출된 도키시라밍은 몇 알과 단정할 수 없어 만약 김·시네의 주장대로 약 30알이라도 사망할 가능성이 충분하다. 그래서 첫 자백 때 아버지의 사인에 해당하는 살해 도구, 수면제와 양주의 이야기를 직접 들고 나왔다는 것이 몇 알의 수면제를 먹일 수 있느냐보다 중요한 살인의 판단 기준이라고 본다.아버지의 성희롱은 사실이었는가?1. 여동생 진술, 여동생 진술에서 두 번이나 반복되는 내용이 있다. 바로 아버지의 성희롱 사실을 1.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지만 2.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는데 언니가 자꾸 물어봐 어쩔 수 없이 이야기를 했다고 말한다. 사실 질문자는 서울에 가서 언니와 무슨 이야기를 했어요? 라고 물었을 뿐이었다. 삼촌과 큰아버지가 시켜서 언니의 감형을 위해 있지도 않은 아버지의 성희롱을 ‘연기’하고 있는데, 나는 그 일을 아무에게도 말하고 싶지 않았고 말하지 않았다는 질문자의 초점에 어긋나는, 자신의 감정이 실린 대답은 부자연스럽다. 2. 김신혜의 친필 편지김·시네가 자신의 무죄를 주장하고 쓴 자필 편지 내용이다. ‘끝 여동생 또한 2월 말 평소에 내가 딱 한번뿐이었다, 잠시 흥분했다”결국 첫 참고인 조사에서 막내 여동생이 주장한 아버지의 성희롱에 관한 내용은 삼촌과 큰아버지의 조작의 연기가 아니라 실제 사실이었던 것을 본인 스스로 말했다. 상기의 내용을 읽고 아버지는 성희롱이 없었다고 볼 수 있을까… 그렇긴”본의 아니게”이란 표현을 써서 부친이 목욕하는 자신을 훔쳐본 것을 합리화하고 있지만 누가 봐도 성희롱으로 의심되는 말이다 결론:말 여동생은 초기 참고인 조사에서 아버지의 성희롱 부분을 진술한 바 있다. 그러나 자신의 성희롱 진술이 삼촌의 지시에 따른 거짓이었다고 했고 아버지는 성희롱을 하지 않았다고 말을 바꾼다. 김·시네의 자필 편지에 따르면 적어도 2월 말 끝에 여동생이 아버지의 성추행에 대해서 말한 부분은 사실이다. 아버지의 성추행에 대해서 김·신혜는 편지에 쓴 내용과 진술이 일치하지 않는다. 김 노부에 경제 상황과 보험경찰 조서에 김신혜의 직업은 무직으로 기재돼 있다. 하지만 김신혜는 자신이 일본어 통역원을 하고 연극배우도 했다고 말한다. 해당 외국어를 전공하지도, 그 나라 거주 사실도 없이 자신을 당당하게 통역원이라고 말하는 것은 외국어 공부의 깊이를 모르는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얘기다. 그리고 자신의 수입은 한 달에 200~300만원이라고 진술했다.밑줄 친 부분은 7~8개 교통상해보험만 30만원 정도로..라고 적혀 있다.아버지의 보험금은 35만원 정도였지만 자신의 수입에서 그 정도는 큰 액수가 아니었다고 한다. 김신혜는 강남구 신사동의 방 2개짜리 월세방에 거주했다. 월세 비용만 80만원이었다고 한다. 당시 19세 동생은 언니가 돈을 내고 재수학원에 다니고 있었다. 2000년이면 비슷한 시기에 나도 서울 노량진에 있는 재수학원을 다녔다.당시 재수 학원은 아무리 싸도 대체로 월 30~40만원이 들었다. 그러면 200만원에서 300만원에서 수입 중, 집세와 세금, 동생의 학원비, 아버지의 보험금만 150만원에 육박하게 된다. 자동차 보험까지 포함해서 자신의 보험금만 120만원이 나온다고도 한다. 왜 월 수입 200~300만원에서 자신의 보험료만 120만원에 월세 80만원을 주고 동생 재수 학원까지 가며, 그것도 보험금도 타지 못하는 것을 알면서 단순 비교하면서 하나씩 해약한다고 월 35만원의 아버지의 보험을 7~8개씩 가입하겠다는 것인가···아버지와 본인 보험금의 집세에 재수 학원이 250만원을 넘는다. 앞뒤 안 맞는 얘기다. 물론 이런 상황이 김 씨가 범인이라는 직접적인 근거가 될 순 없지만 무죄를 주장하는 김·씨네의 진술은 계속 바뀌고 조작과 거짓말, 과장이 상황마다 붙어 신빙성과 일관성이 없다는 결론이다.또 저는 일본에 사는 남자 친구가 스폰서가 되어 돈에 쪼들리고 있지 않았다고도 말했다. 영화를 공부하려고 일본 유학 때문에 서류까지 준비한 사실이 파악됐다. 서류까지 준비하면서 바로 일본으로 떠날 준비를 하다가 재수생 남동생은 집세를 80만원이나 주고 어떻게 살아가려 했을까… 그렇긴 또 일본에 가면 자신에게 전면적으로 도와주고 달라는 일본에 사는 그이는 이렇게 그녀가 힘든 상황에 빠지고 있는데도 왜 전혀 알려지지 않았을까. 동생은 한번도 그 일본인 남자 친구를 본일이 없다고. 남자 친구라는 증명은 흰 모자를 쓴 사진 중 한장뿐.놀라운 것은 30만원의 보험금 중 35만원이 오로지 교통상해보험이라는 것이다. 또 그녀의 가입보험을 보면 8개 중 3개는 해지됐고 5개 보험 중 3개 보험에는 뺑소니의 경우 더 많이 받는 특약이 있었다.8개 보험 중 3개가 해지되더라도 5개의 해당 사망보험금은 총 6억에 육박한다. 유효한 5개의 보험금을 받는 사람은 모두 법정상속인으로 지정돼 있었는데, 이에 대해 사람들은 그녀가 보험 목적으로 범죄를 저지른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이유는 처남들이 미성년이라 보험금에 대한 자격이 없고, 집을 나간 계모에게도 보험금이 배당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그녀의 노트에는 이런 메모가 있다.저의 일본 통장 나의 한국 통장-아빠 앞으로 단계적으로 3억~동생 앞으로 5천~1억 5천 여동생 앞으로 5천~1억 5천 어찌 보면 일본에서 번 돈을 한국 통장에 옮기아빠 통장과 동생 앞에 놓겠다는 계획에도 보인다. “동생 앞으로 “라는 말은 억대의 돈을 낸다는 의미보다 누이와 동생의 계좌에 자신의 돈을 보관한다는 의미에서 보는 것이 타당하다. 부모 대신 동생들을 돌보는 가장의 역할을 맡으면서”내가 곧장 월 보험 대금을 납입한 돈을 만약 동생의 통장에 입금된다”라고 해도 그것을 동생과 나누는 것으로 보일지 않나!!!혹시 보험금이 나오면 계모와 어린 두 동생들과 나눈다. 그래도 보험 금액이 너무 크기 때문에 억대의 보험금을 김 씨는 받을 수 있고 동생은 당시 생일이 지난 경우에는 수령이 가능하고 여동생의 경우에는 어머니가 가져가도 동생이 성인이 되는 순간 그것을 어머니로부터 받을 수 있다. 혹은 동생들을 부모처럼 돌보면서 가장으로서 살아 있던 자신이 일본에 가도, 동생들은 그 돈을 생활할 수 있다.교통 상해에 집중한 보험금을 많이 쌓아 놓고 1,2개월 만에 아버지는 살해 계획을 세운 사람이 자신을 상속인으로 지정한 뒤 먹고 버릴까? 그런 뻔하게 의심되는 행동을 했을까?… 그렇긴 또 2년이 지나야 사망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는 설은 어처구니가 없다. 얼마 전 기고한 여수 금오도 추락 사건의 경우에도 불과 보험 가입 1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보험 설계사이던 남편은 아내의 사망 보험금을 17억 이상 받도록 설계했던 사실이 있었다.또 아버지의 장애 사실을 고지하지 않아 보험금을 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는 얘기도 장애와 관련 질병 사망이 아니라 교통 상해 사망이 보험금 수령과 장애 유무는 관계 없어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결론:김·신혜는 직업이 불명으로 본인이 밝힌 수입 대비 35만원의 아버지 보험금은 최저였다. 월 200~300만원의 수입도 본인의 주장일 뿐 정확한 직업은 알려지지 않았다. 일본인 남자 친구의 존재와 스폰서의 언급은 불확실하고 일본 유학을 계획했다. 사건 발생 1개월 반 전 뺑소니 특약을 추가한 8개의 교통 상해 사망 보험에 가입하고 5개가 유효하다. 법정 상속인으로 지정되어 형제와 계모와 나누더라도 적어도 억대 이상의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아버지의 장애 사실을 고지하지 않아도 교통 상해 사망금은 받는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있다. 김 노부에는 과거 보험 설계사였다. 동생에게 1억, 여동생에게 1억등의 본인 재산을 가족에게 나누어 보관하려는 듯한 메모를 남긴 사실이 있다. 김 노부에 변호인의 해임, 생명 보험 서류 위조를 주장출처 연합 뉴스오로지 수사 과정에서 위법에 의한 재심, 안타깝게도 무죄의 근거는 없다. 김…신혜는 2018년 3월부터 시작된 재심에서 갑자기 재심 판결을 맡을 이끌어 온 박·준영 변호사를 해임했다. 이유는 박 변호사가 자신을 여성으로 보고 있다는 것이다. 재심 재판 과정에서 보험금을 받을 목적으로 아버지를 살해했다는 검찰의 주장에 대항하고 변호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직접 본인이 재판장 앞까지 나오고 빔 프로젝트로 서류 등을 보이며 자신이 아버지의 이름으로 가입한 생명 보험 가입 서류가 경찰에 의해서 위조됐다는 주장을 폈다. 전 남자 친구의 공범설 이후 한번도 언급되지 않은 새로운 주장을 하는 것이다.자신의 주장이 너무 강한 소통 부재에 따른 마찰로 변호사를 잇달아 취소하는가 하면 변호사 스스로도 자진 사퇴한 경우도 있으며 최근에는 국선 변호인이 변론을 맡고 있으나 그도 사퇴 의사를 밝혔다. 그리고 현재는 아무런 진전이 없어 그녀는 재판을 연기하고 있다.습작 노트라고 시나리오를 쓰고 연극을 하거나 보험 설계사도 작용했다는 그녀. 습작 노트에는 수면제, 보험, 차량 사고로 조작 등 이 사건의 키워드와 일치하는 시나리오를 쓰기도 했다 사람···무죄를 주장하고 교도소에서 노역도 가석방도 거부했다는 무기 징역···사실 이 사건에서 나는 자신을 다각적으로 바라보지 못하고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착각의 늪에 빠진 사람은 결국 자신의 지혜에 빠져서 더 깊은 수렁에 빠진다고 생각했다. 또 대한민국 경찰의 주먹 구구식 수사가 궁극적으로는 가장 큰 비극의 원인이었다. 실제로 그녀는 직접 증거보다 정황 증거로 중죄가 선고됐다고 보는 게 옳다. 자백을 번복, 바뀐 진술, 상황마다 머리를 맞대고 새로우는 주장이 많아질수록 점점 증언의 신빙성이 떨어지고 갔다.어떤 사람들은 마치 김·시네 경찰도 찾지 못한 직접 증거를 찾아내지 못하면 김·시네가 범인이라고 못 박지 못하게 말했다. 정황 증거들이 쌓여서 유죄로 이어지는 판례가 이미 많이 존재하고 다시 하지만 이 사건은 김·시네가 무죄의 탓보다는 경찰의 수사 방식에 문제점으로 재심이 가능했던 것이다. 그래서 김 씨의 변덕스러운 자백의 신빙성을 파고드는 방법이, 우리가 할 수 있는 유일한 것이다.나에게 메모를 보낸 누군가에게 고한다. 당신이 주장하는 삼촌의 범인설과 가족의 공동 공모설을 과연 당신은 납득할 수 있도록 설명될 수 있는지? 거짓과 무리 수, 합리화로 점철되고 매번 상식에 어긋나다 김 씨의 주장에 대해서, 억울한 수감 생활에서 방심한 때문이라는 메모만의 섣부른 옹호에 실소가 일어난다.하나하나 따지면서 포스팅을 했지만 나의 글은 어디까지나 사견에 불과하다. 마음 속 깊은 곳에서는 20년 이상 청춘을 감옥에서 보냈다 그녀가 더없이 불쌍하다. 어쩌면 하늘에 있는 그녀의 아버지도 그녀가 자유의 몸이 되기를 원하는 게 아닌가···마지막으로 김·시네가 범인이 없는 이유를 설득력을 가지고 누군가가 주장하기를, 그리고 오로지 나의 개인적인 확신이 바뀌기를 바란다. 뭐 그런 일이 있나 생각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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